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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ubleshoot Boot Camp Issue on Mac: 맥에 윈도우 OS 부트캠프로 까는법 (2024ver) 본문

앱 개발/iOS

Troubleshoot Boot Camp Issue on Mac: 맥에 윈도우 OS 부트캠프로 까는법 (2024ver)

달모드 2024. 8. 19. 14:43

맥에서 윈도우 OS를 사용하는 방법은 맥 OS 위에 윈도우 OS용 vertual box를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방법과, 부팅 시 자동으로 부팅이 되도록, 하드웨어의 파티션을 나누어 Native OS처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전자는 아무래도 레이어가 하나 더 올라가므로 조금 느릴 수 있으나 Mac OS가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매우 편할 수 있다. 

Macbook Pro M3 칩 기준으로는 사람이 그 미묘한 차이를 못느낄 수~도 있으나 (아직 안해봐서 모름.) 아무래도 네이티브의 안정성을 위하는 사람은 후자가 더욱 편할 것이다.(마음ㅇㅣ)

 

현재 맥북프로 두 대를 보유하고 있는데, 하나는 18년도 터치바 모델로 인텔칩이고 연식이 꽤 되었다. 사실 한참 사용할 때 앱을 빌드하려고 하면 미친듯이 이륙소리가 나는 바람에 감히 맥북 프로라고 얘기하지도 못하고 머쓱한 스펙이어서 별로 신뢰하지는 않는다. 이에 가상머신보다는 네이티브로 사용하고자 했고, 하드웨어를 비워내는 데에만 몇시간이 걸렸다.

 

 

나의 선택은 유료인 패러렐즈를 쓸 이유가 없어서 무료인 부트캠프를 사용하기로 했다!

요즘은 너무나 편해진 세상이라 유튜브 영상을 보면 되는데, 이마저도 유튜버마다 제각각이다!

 

특히 한 한국어 영상이 아주 쉬운 방법으로 안내를 해주는데ㅡ하드웨어 어시스트에서 직접 파티션을 두 개로 나누고, 하나는 윈도우/하나는 Install 파티션으로 나눠서 수동으로 파일을 옮긴 후 부팅결론은 이대로 했다가 망함. 매번 부팅할 때마다 마우스 커서가 안나타나는거다. 그것도 부팅 직후 클릭해야 하는 과정에서 마우스 커서든 키보드 입력이든 아무것도 안먹히니 완전 미칠노릇이었다. 그간 내 노력은...??? 얼른 '다음' 버튼을 눌러야 성공을 시키는건데;;

(그리고 애초에 조금이라도 에러의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ISO파일도 Windows 11이 아닌 10 버전으로 다운받음)

 

원인을 생각해봤을 때, (구글 찾아도 별 안나옴.) 이것은 아마 운체 레벨에서 i/o devices의 인식상의 문제라고 생각이 되었다. 즉, OS가 제대로 설치가 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이 되었음. 왜냐면 이러한 레벨은 운영체제의 기초에서 처음 다룬게 어렴풋이 생각이 나는데, 메인버스와 입출력버스 사이에 있는 입출력 제어기가 정상적으로 작동을 안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궁예했다.

 

따라서 이런 경우, 위 방법을 쓰지 말아라. 

대신에 맥os에 기본으로 있는 부트캠프를 통해, 다운받은 Windows 10 파일을 업로드하고선 별다른 설정 없이 다음만 눌러주면 정상적으로 로드가 된다!

부팅을 두번(윈도우 처음 온보딩 하고 난 후에 (1) 부트캠프 관련해서 (2) 애플 소프트웨어 시스템 업데이트) 해주고 나면 윈도우 운영체제 설치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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