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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3 중앙일보

달모드 2020. 5. 13. 23:48

삼성 공채시험 온라인으로 본다, 커닝은 어떻게 막을까

수험생은 자택 PC서만 응시 가능

폰으로 본인, PC번갈아 촬영하면 감독관이 영상보고 부정행위 감시

코로나 탓, 30-31일 4회 나눠 시험

온라인 필기전형 어떻게 진행되나

 

휴대폰 기지국은 알고 있다

이태원 다녀간 1만명 추적

클럽 방문 안한 행인도 포함돼

개인정보,사생활 침해 논란

 

이통3사 클럽방문 않은 개인정보 대거포함 수집.

주변과 동선의 기지국에 접속한 휴대전화 통신기록 수집:이름, 전화번호, 집 주소 등. 

 

'n번방 방지 후속법안' 과잉,졸속논란...제2민식이법 되나

네이버,카카오 등 부가통신사업자

불법 촬영물 차단,삭제 의무 생겨

수억개 대화방 검열도 힘들지만

감청, 감시 불가피, 현행법 어겨야

 

수억개의 대화방에서 하루에 셀 수 없는 만큼의 대화와 영상 공유가 이뤄지는데 이를 검열하는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게 관계자의 말. 설혹 가능하다 해도 개인 간 대화를 감시, 감청하는 것은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에 해당하는데 현행법을 위반하라는 취지의 법안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는것이 의견.

 

n번방 사건 방지법의 졸속 논란은 민식이법이 통과할때의 상황과 유사. 사건이 터진 후 법안이 급조돼 차분한 논의보다는 여론에 밀려 진행된 데다 예방이 아닌 처벌 위주의 내용을 담고 있어서다. 민식이법은 발의 당시엔 관심을 받지 못한 채 표류하다가 문통이 국민과의 대화에서 부모를 만난 뒤 지시를 내려서 급물살을 탐.

 

"샤넬 가격 오른다"백화점 문 열자 매장 질주, 입장 대기 222명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전 본점. 오는 14일부터 샤넬이 가격인상한다는 소식 듣고 줄. 티파니,프라다, 루이비통 등 다수의 명품브랜드들이 동시에 가격 인상. 샤테크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투자가치가 높은 브랜드로 꼽혀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

백화점 문이 열리자마자 open run.

수입 브랜드들은 제품 원가 상승, 최저임금 인상등을 이유로 매년 수차례씩 가격을 인상해옴. 올해는 보복소비를 노렸다는 분석.

 

무인 셔틀버스(자율주행)타고, 로봇 택배에 빅데이터로 상권 분석

도시문제 해결 위해 첨단기술 활용

서울시, 6월 상암서 자율주행 시험

동대문구는 드론 띄워서 안전점검

강동구에선 노인 일대일 로봇교육

 

12일 서울시 "자율주행 모빌리티"실증 발대식. 서울시가 이번에 실증에 들어가는 서비스:운전면허 없이도 이용가능한 '자율주행 공유 차량', 알아서 주차하는 대리주차, 지역순환하는 자율주행 셔틀버스, 배달로봇.

자율주행 차량에 0.1초 단위로 신호등 색상과 언제 신호가 바뀌는지 잔여시간까지 제공해 사고발생 예방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

실제로 자율주행 셔틀 이용가능. 다음달 (6월) 8일부터 탑승신청을 받아 16일부터 가능. 한번에 최대 6인까지 탑승가능. 이용료 없음. 

동대문구는 드론으로 태풍 등 자연재해 사각지대에 놓인 위험 지역 검사. 지난 2월엔 교회 첨탑 안전점검을 함. 이번엔 옹벽,축대와 같은 급경사지 점검.

성동구:빅데이터 분석으로 코로나 피해분석. 자체 빅데이터 센터에서 취합하고 분석한 정보를 바탕으로 어느 골목의 어느 업종이 코로나로 피해를 봤는지 정확히 파악.

강동구:서울 최초 1인용 이동수단 충전,보관하는 스마트 스테이션 만들기로. 올 7월부터 시범운영. 교육로봇 '리쿠'도 도입. 오르신들에게 스마트폰 이용법 가르칠예정(8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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