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발자취
주식투자 궁금증 300문 300답(곽해선) 본문
1. 선정이유
교과서같이 세세한 내용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줄것같아서
2.목차, 읽기 전 느낌
1장.주식시장,어떻게 움직이나?
2장.매매는 어떻게 하나?
3장.시장 흐름,어디를 봐야 하나?
4장.어느 종목에 어떻게 투자할까?
5장.공모주•증자 공모주•실권주 투자 포인트
6장.배당주•우선주•액면 변경주 투자 포인트
7장.주식 선물•옵션 투자 포인트
3.인상깊은 구절
1장.주식시장,어떻게 움직이나?
액면주: 발행 후 매매가 이뤄지며 시가 형성되는 주식.
주주가 누리는 권리 세가지: 1.회사경영 참여. 보유 지분만큼 의결권 2.배당 3.주가 올랐을때 팔면 매매차익
증권이란 주식처럼 재산 가치를 지닌 증서, 곧 유과증권(securities)을 뜻한다. 유가증권{주식,채권,수표,어음}
따라서 주식시장은 증시의 일부일 뿐이지만 증권가나 미디어 등에서는 주식시장을 가리켜 '증시'라고 말할 때가 많음.
주가가 오르면 누가 득 볼까? 주식을 발행한 회사와 주주.
증권사가 투자자를 대신해 매매 거래를 하고 거래가 이뤄질때마다 매매 수수료를 받는다.(부동산 중개업자처럼)
정규시장: 유가증권시장, 코스닥 (장내시장)
이외: 장외시장. OTC(Over The Counter market)
프리보드는 장외시장에서 산발적으로 거래되는 주식 가운데 일부 종목을 모아 거래하는 증시다. 시장이라고는 하나 증권사를 포함한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온라인 전산 거래 중개 네트워크 시스템이다. 이런 시장을 만든 이유는 장외주식 거래가 많이 일어나게 유도하기 위해서. (장외시장 있는이유: 정규 시장에 상장할 자격을 얻지 못한(초기 사업 회사 등) 회사들이 주주들을 모집하기 좋음. 장외시장을 통해 장외기업이 성장하면 정규 시장으로 옮아갈수 있으므로 궁극적으로 장내시장도 활성화됨. 부작용은 있지만 그렇다고 시장을 통째로 닫아버리기엔 증시와 국민경제에 끼치는 손실이 큼. )프리보드는 투자자와 기업 모두에게 외면받고있음. 거래가 너무 부진, 여기 속한 기업은 고작 64곳 뿐. 이유는 지정종목의 신용도가 낮아서.
2장.매매는 어떻게 하나?
증권카드:주식거래 시 늘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창구에서 일을 볼 때 제시하면 편리. 증권사 영업점의 자동인출기로 입출금할때도 사용가능. 요즘은 은행이 증권사와 손잡고 예금과 주식을 함께 거래할 수 있는 계좌를 만들어줌(증권위탁거래계좌)
증권사가 제공하는 HTS(Home Trading System)으로 거래. 난 MTS
주식 매매 주문은 증시가 열리는 날 장이 마칠때까지만 유효하다. 매매 조건이 맞지않아 거래되지 못한 주문은 장이 끝나면서 자동취소.
<주문방식>
주문방식 1: 지정가 주문/시장가 주문/조건부 지정가 주문
1. 지정가 주문 = 보통가 주문
개인투자자가 가장 많이 이용.
2.시장가 주문
지정가 주문 다음으로 개인 투자자가 선호하는 방식. 매매하려는 종목과 수량은 지정하되 매매가는 지정하지 않고 시장에서 형성되는 가격으로 체결해달라고 증권사에 매매를 맡김. 보통 당일 시세로 매매해달라고 하거나 가장 싼 값에 사달라거나 비싼 값에 팔아달라고 주문. 매매가 범위를 정해서 내놓긷도 함. 주가가 폭등세일때 '값이 얼마든 당장 ~주식을 시세대로 사달라'고 주문해서 잘나가는 주식을 사는데 활용. 폭락할땐 '값이 얼마든 당장 ~ 주식을 처분해달라'라고 해서 내놓아 손실이 커지는것을 방지
-> 지정가 주문보다 앞서 거래를 체결할 수 있게 해준다. 주문을 내는 즉시 매매 가능
3.조건부 지정가 주문
처음에는 지정가 주문으로 시장에 나간다. 그러다 거래가 체결되지 않은 채 장 막판이 되면 지정가 주문이 자동으로 시장가 주문으로 바뀜. 장중에는 주문자가 원하는 가격으로 매매를 시도해보다가 정 안될것같으면 시세에 순응해 매매하려 할 때 사용.
주문방식 2: 최유리 지정가 주문/최우선 지정가 주문
1.최유리 지정가 주문
매매할 종목과 수량은 지정하되 살 때는 최저가를 부르고 팔 때는 최고가를 부르는 주문. 주문자에게 가장 유리한 쪽으로 매매가를 부른다
2.최우선 지정가 주문
매매할 종목과 수량은 지정하되 살 때는 최고가를 부르고 팔 때는 최저가를 부르는 주문. 주문자 쪽에서 보면 가격 면에서 불리한 대신 남보다 먼저 주식을 매매할 수 있음. 값이 얼마든 빨리 매매하려 할 때 유리
<매매 단위의 규칙>
코스닥에서는 1주,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장중 10주가 원칙. 주식 주문 수량이 장중 매매 기본 단위에 미치치 못하는 주식을 단주 또는 단수주라고 함.
<호가 규칙>
주가가 얼마냐에 따라 호가 단위가 달라진다. 호가 단위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또 차이가 난다.
동시호가 매매: 동시에 나온 호가. 장 시장 직후나 마감 직전. (오전 8-9시, 오후 2시 50분-오후3시에 이루어짐.) 동시이므로 시간은 무시하고 가격, 수량 우선 원칙만 적용. 주문만 낼 수 있고 체결은 안됨. 시장 관리자는 동시호가 시간대에 주문이 나오면 나오는대로 모아뒀다가 종목별로 주문 호가와 수량을 감안해 적당한 단일 매매가를 정함. 그다음 동시호가 시간대가 끝나는 오전 9시-오후3시에 단일가로 체결 가능한 모든 주문을 한꺼번에 체결. 따라서 동시호가 시간대에 낸 주문은 오전 장이 시작되거나 오후 장이 마감되어야 체결 여부를 확인 가능.
상한가:전날 종가+15%(하루 중 상승 가능한 최고 가격), 하한가:전날 종가-15%
<시간외 매매>
시간외 매매: 7:30am-8:30am / 3pm-3:30pm / 3:30pm-6pm 세개 구간에 걸쳐서 함. 구간마다 주문과 매매방식이 조금씩 다름
첫째구간,둘째구간: 종가매매. 셋째구간:단일가 매매
첫째 구간에는 전일 종가로만 주문하고 거래.(장전 시간외 종가 매매/ 장전 시간외 단일가 매매)
둘째구간에는 장후 시간외 종가 매매. 3시 10분까지 당일 종가로만 매매 주문을 받고 이후엔 주문이 접수된 순으로 3시 30분까지 거래 체결.
셋째구간에는 장후 시간외 단일가 매매. 이 시간대 나오는 주문은 동시호가 처리. 동시호가 시간대가 하나 더 있는 셈.장후 시간외 단일가 매매/장후 시간외 동시호가 매매. 호가와 매매가가 당일 종가 +- 5% 범위에서 움직임. 다만 지정가 주문만 가능.
시장 관리자는 오후 3:30~6시 직전까지 나오는 주문을 모두 모아뒀다 오후 4시부터 30분 간격으로 다섯번에 걸쳐 단일가로 체결. 다섯개의 거래 체결 구간마다 들어오는 주문들은 각 구간별로 동시에 나온 호가로 간주. (예. 3시 40분 주문=3시 50분 주문)
시간외 매매로 체결된 주식 가격은 시간외 거래에서만 통하고 정규장에서의 거래가엔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음. 1만원짜리 종목이 장후 시간외 단일가 매매때 10500원에 거래가 됨. 그래도 다음날 매매가는 1만원에서 시작.
<동시호가 주문 사용 이유>
동시호가 시간데에 내놓는 주문은 투자자 입장에서 득 보면 봤지 손해볼일이 없다. 그러나 장중 거래가 체결되지 않으면 동시호가 시간대가 끝난 뒤 정규장으로 그대로 넘어가서 장 끝날때까지 유효함(자동취소가 안된다).그래서 주문자에게 불리한 거래일 수 있으니 반드시 취소 주문을 해야함. (오전 장 동시호가 주문은 꼭!! 주의) 오후 장 마감 직전과 직후에 내놓는 동시호가 주문은 자동취ㅣ소 됨.
<거래 결제에 필요한 3일>
주식매매 거래는 주문을 내놓고, 거래가 체결되고, 거래가 결제되어야 완결.
주문이 체결된 날:'약정일'
주식 실물 소유권이 바뀌는 문제는 예탁결제원이 처리해줌. 예탁결제원은 주식 소유자가 바뀔 때마다 증권사로부터 정보를 넘겨받아 주주명부에 주식 소유자의 이름과 주소를 바꿔적음. 이렇게 주주명부에 고쳐 적는 일을 '명의개서(transfer)'라고 함. 대행기관으로는 예탁결제원 외에 국민은행과 하나은행도 있음. 보유 주식의 명의개서 대행기관이 어딘지 알고싶으면 한국예탁결제원 홈페이지 '기업정보'조회 메뉴에서 주식 발행사명을 입력해 검색하면 됨,
<매매 비용>
주식 매매엔 보통 거래 수수료와 증권거래세가 듦.
1.거래 수수료(매매 중개 수수료, 위탁 거래 수수료)
주식을 매매할 때 증권사에게 수수료 명목으로 떼어줘야함. 거래가 이루어졌을때만.
2.증권거래세
주식을 팔 때만 내는 세금. 세금내는 방법은 두가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에서는 증권사가 세금을 원천징수. 장외시장에서는 자진신고제.
<주식 양도소득세>
주식을 팔아서 올리는 차익을 주식 양도차익이라고 하고, 이에 물리는 세금을 주식 양도소득세(양도세)라고 함.
대주주는 어떤 주식을 어디서 팔든 양도세를 내야함.
<신용거래;margin trading>
신용거래 중에서 현금을 빌리는 거래:신용융자거래
주식을 빌리는 거래:신용대주거래;lending stock;신용거래대주.증권사 보유 주식을 빌려서 일단 시장에 내다판 다음 주가가 떨어지면 그 주식을 되사서 증권사에 갚고 차익을 챙기는 거래. 예를들어 주당 시세가 100원인 주식을 증권사에서 빌려서 100원에 판다음 시세가 80원으로 떨어지면 되사서 주식은 증권사에 갚고 차익 20원은 챙김.
신용융자는 주가가 오르면 득을 보고 신용대주는 주가가 떨어져야 득을 본다. 그래서 주가 상승이 예상될때는 신용융자, 하락이 예상될때는 신용대주.
신용거래 미수잔고: 투자자가 융자금을 아직 갚지 않은 상태로 계좌에 남겨둔 금액.
담보부족계좌가 생기면 증권사는 신용계좌 주인에게 증거금을 더 내라고 함(마진콜).납부기한은 5일
돈 입금 안하고 그럼 담보랑 다 팔아버리고 깡통계좌 됨.그러고도 못갚은 빚이 있으면 빚쟁이됨.
<장외주식 매매법>
거래 증권에 도난이나 압류 등 문제가 없는지 확인이 먼저. 한국예탁결제원 홈페이지의 '사고증권조회'메뉴에 주권번호를 입력해보거나, 예탁결제원이 운영하는 사고증권 자동응답시스템에 주권번호의 사고 여부를 조회. 증권에는 모두 증권번호가 있고 평소 예탁결제원이 증권 발행사 등으로부터 사고증권 내역을 입수해 증권 예탁자나 투자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음.
주권은 발행 양식에 따라 통일규격증권(한국예탁결제원),비통일규격주권(기업이 각자 만듦)이 있음. 예탁 결제원 인정 양식이 아닌 비통일규격주권이라면 주권 발행 회사에 직접 확인해야함. 사고주권이라면 예탁결제원 등 해당 주권의 명의개서를 대행해주는 기관에 연락하고 안내를 받아 대응해야함.
<엔젤클럽>
증권가에서 '엔젤'이란 벤처기업 등 유망 기업에 투자하는 개인이나 기관투자가를 말함. 엔젤클럽은 개인과 기ㅣ관이 돈을 모아 유망 기업 증권에 공동 투자하는 투자조합.
3장.시장 흐름,어디를 봐야 하나?
<시세 정보 보는법>
KOSCOM: 주식매매 체결 시스템 개발 및 운영하는 기업. 주식 시세 정보 제공
시세표에서, 종목마다 액면가를 함께 표시하는것도 있음. 액면가란 증권을 처음 발행할 때 증권 액면(금액란)에 적는 숫자. 시세표에서는 주로 알파벳 기호로 표현. 액면가 100원=A, 200won=B, 500won=C, 1000=D, 2500=E, 5000=무표시, 무액면주=G
<강보합,약보합은 어떤 상태?>
전날 종가에 비해 시세에 변화가 없는 상태: 보합(no change, stationary). 주황색으로 표시
시세 변화폭은 작지만 조금 오른 상태:강보합 / 조금 내린 상태:약보합
<상한가, 하한가 정하는 이유?>
큰손들이 주식 대량매매하면 그 영향으로 주가 변동하기 쉬운데 그럼 개미들이 손도 못쓰고 피봄. 계속 그런 경험 겪으면 결국 증시를 외면할테니까. 하지만 선진국(미국,영국,독일,싱가폴,홍콩)은 상,하한가 제한이 없음. 그래서 증시가 불안해지기 쉽지만 오히려 상,하한가 제한이 있으면 증시 안팎에서 발생하는 호재나 악재가 그때그때 주가에 신속하게 반영되는 걸 막아서 증시의 시장 기능을 떨어뜨리고 주가를 왜곡시키는 문제도 있음....
<상, 하한가 제한폭 계산법>
1.가격 제한폭
9940원*0.15 = 1491원 => 1490원
(가격 제한폭 1491원은 5000원 미만이므로 호가단위 5원임. 호가단위 미치지 못하는 1원은 버림)
2.상한가
9940원+1490원 = 11430원 => 11400원
(상한가 11400원은 시세가 1만원~5만원 사이 범위이므로 호가단위는 50원. 30원 버림)
3.하한가
9940원-1490원=8450원 (호가단위 10원)
<신고가, 신저가, 기세란 무슨 뜻?>
<주가지수는 무엇에 쓰나?>
코스콤에서 정규 증시 운영시간인 9-3시 사이에 10초마다 산정해 발표. 여러 종목의 시세흐름과 증시 전반의 주가 추이를 보는데 유용.
<코스피지수는 어떻게 만드나?>
코스피지수= 비교시점의 상장종목 시가총액/기준시점(1980.1.4)의 상장종목 시가총액*100
<다우지수,나스닥지수 흐름은 왜 보나?>
뉴욕 증권거래소:미국뿐만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큰 증권시장. 전통적으로 크고 오래된 미국기업, 외국기업
나스닥:장래 고수익이 기대되는 잠재력 있는 벤처 및 it기업
다우,나스닥,s&p500 중 대표성이나 공신력은 다우지수이지만 상장종목 1만개 이상의 증시에서 단 30개 종목 주가로 지수를 만들기때문에 시장 전체의 흐름을 잘 알수 없음.
<대형주 뛸 때, 누가 나서나?>
주식을 흔히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로 나눠 부른다. 주식 발행사의 자본금 규모나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한다.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종목 중 시총 규모로 1~100위까지 대형주, 101~300위까지 중형주, 301~소형주로 구분. 코스닥에서는 1~100위 대형주, 191~400위 중형주, 나머지 소형주. 대형주 값이 크게 오를땐 외국인과 기관이 출동한 경우가 많음. 이들은 주식 대량보유, 장기투자하므로 주가 변동폭도 중,소형주에 비해 작다. 소형주 값이 오를땐 개인투자자가 나서는 장세일때가 많다
<장세>
장세란 시장 상황을 말한다.(시황)
<자전거래>
자전거래:같은 종목을 같은 값에 같은 수량만큼 샀다가 당일로 되파는 거래 수법(자전매매)
이것이 일어나면 개미들은 주가 상승 조짐인줄알고 사들임. 하지만 장 마감 직전에 고스란히 매물로 다시 나옴. 그래서 주가 급락. 개미들 손해. 그러므로 장중 거래량이 늘어나면 대뜸 주가가 오르겠다고 넘겨짚지말고 왜 올랐는지 그럴만한 이유를 찾아봐야함. 외국인, 기관이 함. 다른 투자자 매수 가담 및 주가상승 유도가능하기 때문. 기관 중에서 증권사도 자주 함. 매매수수료 수입이 늘기 때문
<기관, 외국인>
개인,기관,외국인. 외국인은 국제자금 흐름에 밝아서 영향력도 크고 외국인 매매가 주가를 좌우하는 현상이 자주 일어남. 외국인 매매 패턴이 늘고 있음. 하지만 핫 머니(hot money)함정에 빠질수도. 핫머니란 해외에서 소수 부자들 돈만 모아서 각국 자본시장을 돌아다니며 투기 목적으로 단기투자하는 자금. 주로 단타이고 움직임이 빨라서 hot머니라고 부름.
<DR이란?>
주식예탁증서;Deposit Receipt; 기업이 자국 주식예탁기관에 주식을 맡겨두는 대신 해외 증시에 상장해서 유통시키는 증권.
국내 주식예탁기관에 맡기는 주식:원주. DR발행을 맡아주는 예탁기관(depositary) 역할은 주로 금융회사가 맡음. 우리나라는 한국예탁결제원(KSD)과 외환은행이 맡고 있음. 국제적으로는 뉴욕은행,씨티은행,jp모건체이스은행,도이치은행 등이 국제 증권예탁기관의 메이저 역할. 발행지역에 따라 이름이 다름. 미국은 ADR, 영국 LDR, 유럽 EDR, 세계 동시발행 GDR, 우리나라 KDR. DR발행목적은 자본조달을 위해서다.
<DR시세 보는 이유>
DR발행 및 유통은 수수료도 들고 기타 비용이 들어서 프리미엄이 붙고, 원주 시세보다 비싸지는것이 보통. 때때로 발행사 측에서 외자가 아쉬울땐 가격 discount해서 발행. DR과 원주 시세에 차이가 나는걸 이용해 외국인과 기관은 arbitrage(차익거래)를 함.
<공시는 어디서 챙겨볼까?>
증권을 발행해 코스피나 코스닥에 유통시키는 공개기업은 공시를 한다. 투자자들의 투자 판단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을 이반에 공개하는것. 자진공시와 의무공시가 있음. 자진공시는 내용에 규제가 없음. 의무공시는 구조조정,부도,합병,영업 양도,증자(자본금 확충), 주식 배당, 자사주 매매, 사업 목적 변경, 최대주주 변경, 기술 도입 계약 등 회사의 존립이나 경영 또는 주가에 큰 영향을 줄만한 일이 생길때 하게되어있음.
공시 주기로 나누면 발행공시(증권 발행 시 회사의 내용을 알림), 정기공시, 수시공시, 기타공시 등이 있음.
공시는 경우에 따라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때문에 빠짐없이 챙겨보는게 좋음. 상장기업 공시를 전부 다 챙겨보는 확실한 방법은 금감원이 인터넷 홈피로 제공하는 DART를 찾아봐라.
<올빼미 공시>
추석 연휴 직전 올빼미 공시? 장마감 후부터 밤9시 사이, 토요일과 증시 휴장일 전후, 증시가 쉬는 연말에 몰려나옴.
<신용융자 잔고 높은 주식 왜 피해야하나?>
주가 오를거라 전망되면 신용융자거래가 늘겠지 하지만 머지않아 주가가 떨어질 수 있다. 이들이 마진콜 응하지 못하면 반대매매를 시행하겠지 그러면 주가는 더 떨어지겠지.. 그래서 신용융자 잔고가 높은 종목이 많을땐 새로운 투자를 늦추는게 안전한 투자법이다.
<금리 움직일때 주가는 어디로 가나?>
보통 주가는 금리와 반대방향으로 움직임. 금리가 낮으면 기업이 사업자금을 빌려쓸때의 이자부담이 줄으니까 상대적으로 자금 여유가 생겨 투자를 늘릴 수 있음. 기업 이익이 늘어나면 주가가 오름. 주식 수요가 늘면 시세도 오름.
금리가 오르면 기업은 투자에 적극 나서기 어렵고 개미들도 주식투자에 매달릴 필요가 없다고 느낌. 그대신 증시에서 돈을 꺼냄.
<금융장세 다음엔 왜 하락장 오나?>
경기가 침체하다보면 금리가 낮아지고 단기 재테크로 자금이 몰림. 그래서 실물경기와 기업실적이 좋지 않은데도 주가가 오를때가 있음. 이때의 상황을 '금융장세'라고 함. 금융장세 후 주가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계속 하락세.. 금융장세와 달리 실물경기와 기업실적이 좋아서 주가 전반이 오르는 증시 상황은 업적장세, 실적장세 라고 함.
<증시 사이클>
실적장세>역금융장세>역실적장세>금융장세>실적장세
로 이어진다. 늘 들어맞진 않지만 길게 보면 꽤 규칙성이 있음.
<환율 오르면 주가는 어디로?>
단기엔 떨어지고 장기에 걸쳐서는 오른다.
원화의 환율이 올랐다는 말은 원화의 가치는 반대로 떨어진다는 말. 외국인은 그럼 환차손을 봄. 그래서 원화 환율이 오를 조짐이 있으면 환전 과정에서 입는 손실을 피해서 증시에서 '팔자'로 돌아섬. 그러면 주가의 단기 하락세가 이뤄짐. 그러나 장기로는 내국 기업 수출을 유리하게 만들어 주가를 높임. 국내 수출기업은 같은 비용으로 수출해도 이익이 커지고 제품값을 낮춰 팔아도 종전과 같은 수준의 이익을 얻을 수 있어 수출에 유리.
<환율 떨어지면 주가는?>
단기엔 오르고 장기적으로는 떨어짐.
<미국 금리가 한국 주가 좌우하는 이치는?>
미국 금리가 오르면 우리나라 포함 세계 각국 증시에서 주가가 하락. 반대로 미국 금리 떨어지면 우리나라 및 각국에서 주가 오름.
이유1.미국 금리 높아지면 미국 금융시장에 투자를 늘림. 그결과 다른 나라는 해외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주가 떨어짐.
이유2.미국 금리 높아지면 달러 가치가 오름. 달러는 기축통화이므로 다른 통화 시세는 상대적으로 낮아짐. 환차손을 볼 수 있으므로 국내 투자를 줄이고, 한국 증시에선 단기적으로 주가 하락.
이유3.미국 금리 높아지면 미국 기업은 사업자금 조달 부담이 커져 투자 위축. 곧 국내시장 수요, 즉 내수가 위축됨. 미국 내수시장이 위축되면 대미 수출이 위축됨. 국제교역에서 대미 수출비중이 큰 나라에서는 주가가 하락.
이유4. 미국 금리 높아지면 국제 자금시장에서도 자금 조달 금리가 오름. 그 결과 각국에서 금리가 오름. 그런 나라에서는 주식투자보다 예금상품의 수익성이 부각되고 투자자들이 증시에서 자금을 꺼내 예금으로 돌리는 움직임이 커짐. 그럼 주가가 침체함.
<엔 저때 주가는 어떻게 움직이나?>
원화도 엔화에 비해 시세가 오르기 쉽지만 장기화되면 주가가 떨어짐
<원자재 값 뛸땐 어떤 종목이 오르나?>
해외 원자재 시세가 오르면 수입물가가 올라가고 국내 물가가 올라가서 주가가 낮아진다.
국내 원자재 값이 뛰면 제조업체의 생산비가 더 들기 때문에 제품값이 오름. 그럼 유통과정을 거쳐 물가가 오를것이고 소비를 위축시켜 기업 실적을 부진하게 만들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진다. 원자재 중에서도 원유 가격 인상이 미치는 영향이 크다. 원유가 오르면 자동차, 항공 등의 운수업처럼 에너지 비중이 높은 산업은 직접 타격이므로 주가가 꺾임. 반면 정유,철강업체처럼 원자재를 직접 생산해쓰거나 판매하는 기업은 제품가를 올려 이익을 더 많이 낼 수 있기 때문에 주가가 오름.
<정치와 선거는 주가를 어떻게 움직이나?>
경제정책, 선거. 선거를 앞두고는 주가 폭락으로 민심을 잃지 않으려는 집권당과 정부가 정책을 배려해 주가 폭락을 예방하기도 하고 경기가 나쁘면 단기 부양책으로 주가 상승 무드를 만들기도. 선거철이면 주가가 올라 선거 특수를 노리는 종목도 있음. 선거철에는 흔히 입후보자 벽보 등 포스터와 홍보 인쇄물 수요가 늘어나서 제지,인쇄업 주식에 선취매(시장 환경에 비추어 시세가 오르리라고 보고 미리 사들이는 매매 형태)가 몰려 주가가 오름.
<서킷브레이커는 언제?>
주가가 너무 큰폭으로 변동하면 투자자가 받는 심리적 충격이 큼. 그래서 투매에 가담하거나 마구 살 수 있음. 예방하기 위해 주식 매매를 일시중지시키는 서킷브레이커를 발동.
<내부자거래>
<작전,어디서 어떻게 벌어지나?>
<주가조작,어떻게 알아볼까?>
거래량 추이. 갑자기 이유없이 거래량이 많아지는 종목이 있다면?
발행 주식 수가 적은 소형주는 특히 경계. 작전세력이 물량을 대거 사들여 시세조정을 시도하기 쉬움. 발행주식수가 많더라도 지분 분산율이 낮은 종목은 경계.
4장.어느 종목에 어떻게 투자할까?
<매매 종목과 매매 타이밍, 어떻게 고르나?>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기본적 분석지표 1: 왜 EPS가 높은 종목을 사야하나?>
EPS:Earnings Per Share; 주당순이익(주당순익). 기업이 경영활동을 벌여 올린 수익에서 비용을 빼고 남은 이익.
EPS(원) = 주당순이익 = 순이익 / 총 발행 주식 수
<기본적 분석지표 2: 왜 PER가 낮은 종목을 사야하나?>
PER(Price Earnings Ratio)는 주가수익배율,주가수익비율,주가이익배율,주가이익비율,주가이익률,주가수익률이라고도 부름.
주가가 일정 기간동안 기업이 올린 주당순이익(EPS)의 몇 배나 되는지를 나타내는 기본적 분석 지표.
PER(배) = 1주당 가격 / EPS = 1주당 가격 / (순이익 / 총 발행 주식 수)
만약 PER이 16배면 현재 주식 시세가 주당순이익의 16배. 그 기업의 주당 수익 창출력이 1이라면 주식 시세는 그보다 16배 비싸게 매매되고 있다는 뜻.
그 기업의 per을 시장 전체의 PER나 업종별 PER와 비교해봐야 고평가인지 저평가인지 알 수 있음.
장투때는 시장에서 저평가된 종목(valuation 낮은 종목)사는것이 유리.
'한국 주식이 미국 주식보다 싸다'는 PER비교를 보고 알 수 있음.
<가치주와 성장주, 어떻게 다른가?>
가치주:주식 발행 회사의 수익크기, 영업실적, 자산가치는 우량하지만 시세는 저평가된 종목. 수익력이 높아서 EPS는 높지만 PER은 낮다(시세가 낮으므로). 잠재력있어 보수적 투자자가 선호. 과거 실적으로 평가
성장주:미래 잠재력을 평가받는 주식. EPS가 낮지만 수익력에 비하면 시세가 높아 PER높음.
<기본적 분석지표 3:영업실적 좋은 종목, 뭘로 알아보나?>
간단한 방법: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 등의 크기와 추이 보기.
매출액:기업이 제품과 서비스를 팔아 얻는 수입액. 매출액을 얻으려고 하는 영업활동 비용: 매출원가, 판매비, 일반관리비
영업이익(operating profit):매출액에서 매출원가, 판매비, 일반관리비 등을 빼고 남는 금액. 기업이 본업으로 버는 돈. 부업으로 번 수입은 영업외수익이라고 함. 부업 활동에도 든 비용은 영업외비용.
경상이익(normal profit):영업외이익+영업이익(=매출액-매출원가,판매비,일반관리비+영업외수익-영업외비용)
경상이익이 크면 일단 돈을 잘버는 기업이지마 영업외수익도 포함되는거기때문에 반드시 본업이 강한것은 아니다.
법인세 공제 전 순이익 = 매출액-매출원가,판매비,일반관리비+영업외수익-영업외비용+특별이익-특별손실
순이익 = 법인세 공제 전 순이익- 법인세
당기순이익:결산기마다 산출되는 순이익을 해당 결산기 순이익이라는 뜻으로 '당기순이익'
<기본적 분석지표 4:빚 많아 위험한 종목, 뭘로 알아보나?>
이자비용: 기업이 영업 과정에서 치르는 이자
이자수익: 기업이 영업 과정에서 벌어들이는 이자
금융비용: 이자비용-이자수익
금융비용은 사업이 잘 안되면 기업에 부담이 됨.
기업이 이자를 잘 갚고 재무 면에서 문제가 없는지를 보려면 이자보상배율(이자보상비율)을 봐야함.
이자보상배율(배) = 영업이익/금융비용
이자보상배율이 1배 이상이면 금융비용을 제하고도 영업이익을 낸다는 뜻. 경영환경이 어려워져도 버틸 수 있다. 1배 밑도면 재무상태가 취약. 부도 위험 높아서 불경기 닥치면 쉽게 무너짐.
<기본적 분석지표 5: (1) 수익성 높은 종목 , 뭘로 알아보나?>
수익성:들인 밑천에 비해 이익이 나는 정도. 수익성 분석에는 총자산이익률(ROA), 자기자본이익률(ROE),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 매출액 대비 순이익률 등을 많이 씀.
총자산이익률(ROA;Return On Asset): 일정 기간동안 기업이 올린 순이익을 그 기업이 보유한 총자산으로 나눠 구하고 , 단위는 %.
ROA(%) = 순이익/총자산 * 100
자기자본이익률(ROE;Return On Equity):총자산 중 자기자본 금액만을 기준으로 기업 수익성을 측정.보통 기업은 총자산을 자기 돈과 남의 돈(부채)으로 마련하는데 ROE는 빚 빼고 자기 밑천만 기준으로.
ROE(%) = 순이익/자기자본*100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Non Profit to Operating Profit)=매출액영업이익률, 영업이익률. 매출액에서 영업이익이 차지하는 크기.높을수록 수익성이 좋다는 뜻
영업이익률(%) = 영업이익/매출액 *100
매출액 대비 경상이익률(Normal Profit to Net Sales)=매출액경상익률,경상이익률. 높을수록 수익성이 좋다
경상이익률(%) = 경상이익/매출액 *100
매출액 대비 순이익률(Net Profit to Net Sales)=매출액순이익률,순이익률. 높을수록 좋음
순이익률(%) = 순이익/매출액 *100
<기본적 분석지표 6: (2) 성장성 높은 종목을 사라>
올해 ~ 빼기 작년 ~ / 작년 ~ * 100
<기본적 분석지표 7: (3) 활동성, 효율성이 높은 종목을 사라>
영업활동이 활발한지.
총자산회전율: 기업이 일정기간동안 매출을 얻기위해 총자산을 몇번이나 굴렸는지.
총자산회전율(%) = 일정 기간의 매출액/일정 기간의 평균 총자산 * 100
<기본적 분석지표 8 : (4) 안정선 높은 종목을 사라>
부채비율: 부채액을 자기자본 금액으로 나눈 것. 자기자본에 비해 부채가 얼마나 되는지를 나타냄. 비교해서 낮을수록 안정성이 좋다.
부채비율(%) = 부채/자본(자기자본) *100
자기자본비율(%)=자기자본/총자산*100
차입금의존도(%)=차입금 합계/총자산 *100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금융비용
<기본적 분석지표 9: PBR, PSR이 낮은 종목을 사라>
PBR(Price to Book-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 또는 주가순자산비율. 기업의 총자산에서 부채를 빼면 순자산이 남음. 순자산을 발행주식 수로 나누면 주당순자산(BPS;Book-value Per Share)이 나옴.
PBR = 주당 시세/BPS
PBR이 1보다 크면 고평가됐고 낮으면 저평가.
순자산: 자기자본(총자본-부채). 회사 청산될 경우 주주가 회수할 수 있는 자산이라 '청산가치'라고도 부름.
PBR이 1이 못된다면 주식 시세가 장부상 청산가치에도 못미칠정도로 싸다는 뜻. 이런 기업은 사들여 청산하더라도 돈이 남는다는 계산이 성립하기때문에 인수합병 투자자가 먹잇감으로 노림.
코스닥시장에서는 유용성이 떨어짐. pbr이 어지간하면 1을 넘기기 때문. 그래서 PSR(Price to Sales Ratio)을 자주 이용.
PSR(Price to Sales Ratio): 주가매출액비용,주가매출액배율이라고 부름.
PSR(배)=시가총액/매출액
psr은 나스닥에서 기관투자가가 벤처기ㅣ업의 성장성을 평가하고 주가 분석 및 예측하는 지표로 씀. psr값이 높을수록 매출액 대비 시가총액이 높다는 뜻이므로 고평가. 비슷한 성장종목을 놓고 본다면 psr이 낮은 기업의 주식을 사는것이 좋겠지
<기술적 분석 지표 1: 봉 차트를 활용한 매매법>
<기술적 분석 지표 2
<기술적 분석 지표 3
<기술적 분석 지표 4
<기술적 분석 지표 5
<기술적 분석 지표 6
5장.공모주•증자 공모주•실권주 투자 포인트
<공모란?>
주식회사가 주식을 추가발행해 자본금을 늘리려는것을 증자(capital increase)라고 하는데 증자를 하려면 공모를 해야함.
주식회사가 증자하는 방법으로는 크게 공모와 사모(private offering)가 있다.
50명 이상 투자자를 상대로 새로 증권을 발행하는것은 '모집(신주 공모)', 이미 발행된 증권 팔아넘기는것은 '매출(구주 매출)'.
공모로 10억 이상 자본금을 마련하는 주식회사는 금감원에 유가증권신고서(사업내용 자세히 설명)를 내고 심사와 허가를 받아야함.
기업공개(IPO; Initial Public Offering): 상장을 앞두고 주주를 공모해 자본금을 마련하는 동시에 주식 소유를 일반 투자자에게 널리 분산하는것
공모:보통 기업이 증시에 상장하기 전이나 상장한 뒤에 주식을 발행하여 추가 상장할때 함.
공모주:공모를 통해 기업이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주식
공모주 청약:투자자가 공모에 참여해 공모주를 사는 절차
공모, 공모주 청약 절차: 주간사 선정>유가증권신고서 제출>수요 예측,공모가 결정>청약 공고>청약>주식 배정>주식 대금 납입,초과청약금 환불>주식 상장, 거래 시작
초과청약금 환불까지 마치더라도 공모주가 증시에 상장되어 거래되기까지는 보통 일주일 이상 기다려야함. 청약일로부터 따지면 총 3~4주. 그동안 돈이 묶이는 셈. 그래서 청약은 여유자금으로 해야함.
<공모주는 초보에게 좋다?>
유상증자의 유상:대가를 치른다는 뜻. 증자:주식회사가 자본금을 키우는 일.
유상증자:주식회사가 증자를 위해 주식을 더 발행해 기존 주주나 새 투자자에게 돈을 받고 파는 일
기업입장에서는 유상증자를 하면 자본금이 늘어나므로 사업을 키우기 좋지만 투자자들이 아무 주식이나 사주지 않으므로 유상증자는 공모가를 기존 주식 시세보다 싸게 정할때가 많음.
<공모주 청약 정보, 어디서 얻나?>
IPO스톡: www.ipostock.co.kr 의 '공모주 청약 정보'에서 확인가능. 이말고도 다양하지만.
신규 공모 기업 자료 등 더 자세한 분석자료는 dart.fss.or.kr 을 보면 좋음.
골치아프면 공모주 펀드 가입. 공모주 펀드는 '기관'자격으로 참여하므로 개인투자자가 직접 청약할때보다 많은 물량을 배정받음.하지만 공모주 펀드는 주식보다 채권에 전체 자산의 50~70% 이상 투자하는 혼합형 펀드가 많아서.. 채권투자는 주식투자와 달리 원금손실 위험이 적은 대신 수익률이 낮음.
<공모주 투자, 주의할 점은?>
1.공모가 결정 과정(pricing)에서 공모가가 부풀수 있음
2.청약 경쟁률 높으면 청약에 참가해도 실익 적음
3.청약증거금 묶여있음
4.이미 상장한 종목이 유상증자를 위해 공모할때는 공모 청약 후 새 주식이 상장하는데 걸리는 약 2주 사이 주가가 공모가 밑으로 떨어질 수 있음.
<소액공모>
자세히 알아봐야함.
최대주주는 코스피의 경우 상장 뒤 6개월, 코스닥은 상장 후 1년간 주식을 팔 수 없음. 하지만 소액공모는 의무보호예수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상장직후 최대주주가 주식을 대거 팔아치울수도 있고 등등..조심
<증자하면 회사 재산 늘어나나?>
증자:주식회사가 자본금을 늘리는 일.
그럴수도 있고 안그럴수도 있음.
<유상증자, 무상증자>
유상증자(paid-in capitall increase): 새로 주식을 발행해서 기존 주주나 새 주주에게 돈을 받고 파는 증자 방식
무상증자: 새로 발행하는 주식을 주주에게 공짜로 나누어주는 방식. 회계장부 숫자를 바꾸어 넣는 것으로 가능. 장부상 이쪽 주머니에서 저쪽 주머니로 돈을 옮겨 넣음으로써 자본금을 늘리고, 늘어난 자본금만큼 새로 주식을 발행. 회계장부상 잉여금 일부 또는 전부를 자본금 항목으로 옮겨 넣고, 자본금이 늘어나는만큼 주식을 새로 발행해 기존 주주에게 무료로 나누어주는 증자 방식. 보너스 주식.
6장.배당주•우선주•액면 변경주 투자 포인트
7장.주식 선물•옵션 투자 포인트
4.핵심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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