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사경인)

 

 

 

1. 선정이유

 

2.목차, 읽은 후 느낌
읽은 책 중에 제일 잘읽히고 제일 재미있었다.

 

3.인상깊은 구절
1부.재무제표와 주식투자
총자산증가율로 회사의 성장성을 판단해서는 안된다.
자산={부채, 자본}
자산={유동자산,비유동자산,유동부채,비유동부채}
유동자산:돈이 얼마나 빨리 되느냐에 따라 유동/비유동 나누는데 1년 이내에 돈이 되는 자산은 유동
유동부채:1년 이내 갚아야하는 부채
유동자산이 97억이고 유동부채가 101억이면 유동성이 위험하다는 판단을 함.

회사가 돈 버는 방법
1.열일 2.주주에게 타내기(증자)
안좋은 회사 특:회사명 자주 바뀌고 대표와 최대주주 자주 교체

다트 보는법
회계법인이 제출한 감사보고서가 있음. 상장법인들은 회사 자체적으로 매년 사업보고서를 내야함.여기에 감사보고서가 첨부됨. 정기공시->사업보고서 선택. 이렇게 두개의 감사보고서가 중복해서 공시되기 때뭄에 2009년부터 사업보고서를 제출하는 법인에 대해서는 회계법인의 감사보고서 제출의무가 선택사항으로 바뀜. 따라서 정기공시->사업보고서룰 선택해야 회사의 재무제표를 확인가능. 상단의 ‘첨부’에서 감사보고서나 연결감사보고서를 확인가능.

손익계산서의 구조
회계에서는 수익과 이익이라는 단어를 명확히 구분.수익=총액. 이익=순액. 만약 8000만원 주고 산 물건을 1억에 팔았다면 수익:1억. 이익:2000만원.
영업수익=회사가 판매한 ‘매출액’, 영업이익=영업수익-영업비용

2부. 손실을 줄이는 방법
투자수익률은 산술평균이 아닌 기하평균으로 계산해야한다. 같은 비율로 이익과 손실을 반복하면 비율이 높을수록 손해다. 10%손실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11% 의 수익이면 되지만, 50% 손실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100% 수익이 나야 한다.

카지노는 구조적으로 카지노가 이기게 되어있지만 승률이 1%라면, 부자들은 계속해서 베팅을 해서 승률 1%로도 돈을 번다. 가난하면 베팅을 계속할 돈이 없겠지만. Beginner’s luck은 계속되지 않는다. 장기투자와 가치투자는 동의어가 아니다.

산술평균과 기하평균

워런버핏의 지난50년간 수익률은 연평균 20%. 누적수익률운 1.2^50-1=909944%. 1천만->910억.

고수가 아니라면 피해야할 종목들
코스닥에서 3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한 종목이 4년차에도 분•반기 영업손실을 기록중이라면 일단 피하고보자!!(영업이익이 마이너스면 영업손실)

10년 연속 적자에도 거래되는 종목의 비밀
10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한 코스닥 상장사가 있을까?
규정에는 5년 연속 영업손실이면 상장폐지. 예외가 일는데 첫째는 ‘기술성장기업’. 코스닥 시장은 기업을 네가지 소속부(우량/벤처/중견/기술성장기업)로 구분. 기술성장기업은 기술력은 있지만 이를 상품화하여 이익을 내기까지 오랜기간이 걸리는 기업들에 대해 상장을 통해 자금조달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해주는것. 결국 이익이 나기까지 10년 이상 걸리는 기업에 투자할지는 투자자의 몫.
둘째는 적용하는 재무제표의 차이. 재무제표는 작성범위에 따라 (연결재무제표&별도•개별재무제표)로 나뉨. 연결재무제표가 기본 재무제표가 됨. 그러나 관리종목 편입여부를 결정하는 영업이익 판단은 별도재무제표를 기준으로 하게 되어있음. 따라서 연결기준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별도기준으로 영업이익이 발생하면 관리종목 편입이나 상장폐지에 해당하지 않음.
셋째. 이 규정이 2008년에야 만들어짐.

<연결재무제표와 별도•개별재무제표>
ex.가족) 재산 합쳐서 하나로 보여주면 연결, 별도로 기재는 별도•개별.
->삼전만의 재무제표 작성하면 별도•개별. 계열사 다 포함->연결. 모회사 역할:지배기업, 자회사 역할:종속기업. 기본적으로 지분을 ‘50%+1주 이상(과반수)’ 보유하면 지배력이 있다고 판단하지만 때에 따라 이하여도 있다고 보는 경우도 있음.
연결대상 종속기업의 현황은 감사보고서 주석에 기재됨.
Q.재무제표 분석땐 별도로 봐야하나요,연결로 봐야하나요?
케바케지만 기본적으로 연결을 참고하길. 우량한 자회사를 보유중이거나, 자회사 실적이 좋아지면 모회사 주가도 오르니까.

 

4.핵심 메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