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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9 중앙경제

달모드 2020. 4. 29. 19:33

공시가 수정요청 98% 불허•••보유세 폭탄 터질 일만 남았다
조정폭 미미. 의견 수용률 지난해 21.5%-> 2.4%.

 

금융위기 때만큼 돈 안 쓴다, 3월 카드 승인액 -4.3%
코로나로 운수•학원업 최대 타격
소비심리지수(CCSI)도 석달째 급락
월간 실적이 감소한 것은 17년 10월(-0.8%) 이후 2년 5개월만. 운수업 1분기 카드승인액 39.9% 감소. 교육서비스업 15.2% 감소. 숙박•외식업 11% 감소.
도•소매업 1분기 카드승인금액 5.5% 상승. (온라인 쇼핑 증가)
한은이 조사한 ccsi:석달 연속 급락. 4월 70.8%. ccsi가 100보다 작으면 경제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많다는 의미. 주택가격전망 지수는 96(지난달보다 16포인트 하락).

 

환매중단 펀드 “다 돌려줘” “일부 먼저”
(펀드 투자자) (기업은행)

불완전판매 논란 디스커버리 펀드
투자자들”고위험 숨겼다” 주장
기은측,투자금 선지급 제안
“전액 돌려준다 약속하진 않았다”

현재 기은은 200여명의 펀드투자자에게 695억을 돌려주지 못한 상태. Us핀테크글로벌채권 해당 펀드는 디스크버리운용이 운용사인 DLI 통해 투자한 상품. 지난해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는 DLI의 수익률 등 허위보고 사실 적발하고 자산 동결. 해당펀드 투자된 돈도 함께 묶임.
투자자: 계약서 작성 시 해당 펀드가 원금손길 가능성이 큰 고위험 펀드라는 사실을 고지받지 못했음. ->불완전 판매. 실제 확인결과 투자청약서에 투자위험 등급이 공란. 기은이 펀드 판매 전 디스커버리 운용에서 받은 투자제안거에는 해당 상품의 위험 등급이 가장 높은 1등급으로 안내되어있었음. 심지어 한 투자자는 투자 당시 원금보장이 되는 안전한 상품으로 안내받았음. 수익률이 3%밖에 안되는데 리스크가 큰 상품인줄 알았으면 투자를 안했을것이라 함. 또한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의무’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 고위험 상품을 팔면서 상품의 현지 운융실태 등을 꼼꼼히 점검하지 않음.

기은: 판매 당시 고위험 상품임을 공지함. 투자금 회수를 위해 꾸준히 노력 중이라 해명. 투자자들과의 면담에서 해외에 있는 부분까지 일일이 확인못한 것은 사실이라 시인. 해당상품이 금감원에 등록된 검증된 상품이라 판매했다고 말함.

반의 반값 8K TV•5G폰 쏟아낸다, 중국 IT ‘코로나 역습 ‘
삼성•LG 주춤하는 틈타 저가 공세

윤석현 “단기투자 중심 동학개미, 이름 너무 좋게 지어줬다”
동학개미 장기적으로 성공 힘들어
유동자금 흡수할 중수익 상품 필요
라임 제재 절차 이르면 6월 중 시작
부실 펀드는 배드뱅크(펀드 이관 전담 회사)세워 정리

배드뱅크: 금융회사의 부실 자산을 처리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기관. 라임 사태 해결을 위한 금융당국의 의중 반영.

윤:한국 자본시장의 ‘투기 문화’ 우려. 시스템 리스크(금융시스템 전체의 부실화 위험)화한다는 생각도 든다.한국의 유동자금이 많고 금리는 낮아지면서 부동산도 투자못하게 억제하니 돌파구가 필요해진것. 금융회사들이 중수익 상품을 만들어 중화시켜줘야하는데 그런걸 잘 못하고 있다고 함.
동학개미 역시 투기세력의 일정. 단타중심 동학개미군단, 롱런으로 성공할 수는 없음. 투자의 기본에서 어긋나는것인데 이름을 너무 좋게 지어줬다.

DLF(파생결합펀드) 사태, 은행들의 키코(Knock-In-Knock-Out) 분쟁조정 불수용, 라임사태 부실 대응에 대한 비판에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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