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 중앙경제

"구찌 매장 줄만 40분 섰다" 지름신의 부활

황금연휴 펼쳐진 코로나 보상소비

현대아울렛 명품 매출 62% 급증

롯데아울렛 가전 판매 39% 늘어

백화점도 명품, 가전에 지갑 열어

 

황금연휴(4.30~5.3)간 유통업체 매출: 백화점은 마이너스 1~2%대, 프리미엄 아울렛은 10퍼센트대 증가. 유통업계 기대하는 '보상소비'현상. 항공편이 멈추며 해외로 못가며 대안 소비처가 줄어든 반사 효과를 명품 시장이 누린 측면. 명품을 구매할 여유가 있는 고소득층은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이 작았음. 소비 양극화 당분간 계속될것으로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