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발자취
200430 중앙일보 본문
코로나로 안팔리던 소주, 규제 풀었더니 방역효자 됐다
국세청, 주정을 방역에 쓰게 허용
손소독제 원료 공급량 87% 충당
주류업레, 병원에 방역용 기부도
미 1분기 성장률 -4.8%•••”최악땐 2분기 -50”
6년만에 역성장, 경기침체 돌입
코로나 19충격 예상보다 더 커
2008 금융위기 이후 최악 추락
“대공황 버금가는 최대 쇼크될 것”
개인 소비지출(PCE)과 비주거 고정투자, 수출감소 반영. 여행•항공 수요 감소, 자동차 판매 감소. 42개 주에서 95% 이상이 집에 머물면서 미경제 사실상 셧다운.
이 영향은 2분기 성장률에 보다 정확하게 반영 예상. 월가는 2분기에 20-30% 마이너스 성장 예상. 통상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하면 경기 침체로 봄. 전문가들은 미국이 이미 경기침체로 들어간것으로 받아들임.
“프랑스 의사 부족, 나라도 도와야”
지팡이 짚고 왕진 가는 99세 의사
파리 외각 쉐비-라뤼 최고령 의사. 프랑스 정부의 미흡한 대처에 실망감:준비 부족. 모두 무기력에 빠짐.
BBC도 프랑스 공공 의료시스템의 문제 지적. 쉐비-라뤼에 의사 단 3명뿐. 코로나에 안그래도 부족한 의사들이 대거 차출되며 의사 부족 현상은 더욱 심각
오피니언
착한 기업, 착한 소비자-노트북을 열며
사람도 기업도 항상 착하리란 보장 없음. 착한 일로 했다고 했는데 뜻밖의 결과로 이어질때도-탐스. ‘착한 소비’의 선두주자. 하나 사면 하나를 개도국의 아이에게 기부. 하지만 가난한 아이는 신발이 없어서 가난한것이 아니라 가난해서 신발이 없음. 빈곤은 신발로 해결할 수 없는데 , 마치 가능한 것 같은 착시를 일으킴. 지역에 맞지 않는 제품을 마구잡이로 기부해 환경을 해친다는 보도가 나옴. 현지 의류산업 생태계의 포식자가 된다는 지적도 제기. 직접 기부가 효과적-> 탐스는 기부물품을 신발에서 생필품으로 바꿨지만 이미 동력은 사라짐. 경쟁력 있는 후속모델이 나오지않음.
착한 선결제운동 비판-> 불변의 절대 선 같은 것은 없다
뉴욕의 비극,한국의 미래-중앙시평 이종화교수
누욕은 미국 내에서도 코로나19로 가장 심한 피해를 봄. 전체 인구 840만 (중 감염자 16만명 이상, 사망자 1만2000명 이상). 뉴욕 인구는 미국 전체 인구의 2.5%지만 미국 전체 코로나 사망자 20% 이상을 차지. 사망자의 75%가 65세 이상, 기저질환자.
뉴욕 가구 중위 소득은 6만4000달러지만 불평등이 심한 미국 내에서도 소득 분배가 최악.소득 분배 지표인 지니계수가 0.55(1이 가장 불평등, 한국은 0.35)로 매우 높음. 빈곤율 17%, 노숙자 8만명. 경제 시민의 절반은 집에서 영어x, 37%는 이민자. 미국식 자본주의는 공공의 문제해결기능 미흡.
경제상황 최악. 사업장의 영업 제한•폐쇄와 사회적 거리두기->생산,투자 줄어. 정부가 해야할일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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