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29 중앙일보 김정은관련

오피니언

코로나 직격탄 맞은 청년을 위해-서소문 포럼
청년 4명중 1명 변변한 직업 없어
기업 위한 획기적인 규제 완화로 일자리 창출하는 선순환 만들어야
현재 청년들도 주식을 하겠다고 달려드는 행태. 증시 주변자금만 143조 이상. 석달 전보다 25%가량 증가. 3월 한달에만 5대 시중은행에서 예•적금을 깬 금액이 8조에 육박.
국가에서 기업 규제를 완화해야. 미국은 two for one rule 존재 -> 규제를 하나 신설하면 두개를 푼다.

김정은과 증시, 모든 것은 연결돼 있다-노트북을 열며
김정은 신변이상설? -> 북미권 포털사이트에서 경제,금융 섹션으로 분류
만약 사망 속보가 뜬다면 ..? 고수들은 주식거래를할 것.
북한 평양시 중구역 창광거리의 노동당사-미국 월스트리트 NYSE의 보이지않는 끈.

온라인 수업에는 전혀 다른 ‘문법’이 존재한다
온라인 수업 시수 산정에서 흔히 3배수를 얘기->오프라인과 비교했을때 3배의 품이 필요하다는 뜻. 수업이 압축돼 밀도가 높아질뿐만 아니라 기획과 평가가 수업 전후에 필수적으로 요구되기 때문.

포스트 김정은?-중앙시평 김병연 교수
김정은 건강과 북한 경제상황은 김 이후도 대비할 필요성 시사. 평화경제란 애드벌룬만 띄우면 경제와 통일 모두 잃을 수 있어
핵심 문제:체제 안정성과 정책의 변화
최고지도자 권력은 이전에 비래 현저히 약화될듯.. 경제개혁 가능성 커질것. 일인 독재-> 집단지도체제일때 권력층 수만큼 정치적 비용 분담. 백두혈통이 아닌 이가 권력을 잡을 시 대중의 인기를 얻기 위해 경제로 승부를 걺.
현재 북한상황:코로나19+외화고갈. 평양주민들의 패닉구매로 수입소비재가 동난 상황. 북한시장에서 판매되는 소비재 중 50% 이상이 수입품. 17년만에 인민공채를 발행하여 그중 40%는 개인에게 외화를 받고 판매. 지지도 바닥..
최선은 북한 스스로 핵 포기하고 경제를 살리는 길을 택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