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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4 중앙경제

달모드 2020. 5. 14. 23:50

'미래차 동맹'첫걸음, 이재용, 정의선 만났다

삼성 X 현대. 최근 정부 추진중인 '한국판 뉴딜'과 관련있음. 문통 지난10일 취임 3주년 특별연설에서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 헬스, 미래차를 3대 신성작 사업으로 강력히 육성하겠다"고 밝혀.

 

대한항공 '코로나 보릿고개' 넘자, 1조원 유상증자

 

 

코로나에도 영업익 484억...'절치부심' 이마트 흑자로 돌아섰다

식품 매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트레이더스가 지속해서 성장한 이유. 전문점 사업의 수익성 확보 등에도 노력. 트레이더스의 매출 증가. 코로나의 여파로 집밥을 선호한 소비자들이 가격이 저렴한 창고형 매장을 선호한 영향으로 보임. 쓱 닷컴도 식료품 배송량 증가. 편의점인 이마트에브리데이와 신세계 TV쇼핑 또한 크게 늘었음.

 

 

셀트리온제약,더존비즈온, MSCI 한국지수에 들어가

MSCI: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의 한국 스탠더드 지수. MSCI 지수란? 글로벌 투자자가 주요국 증시에 투자할 때 '벤치마크'로 삼는 지표. ETF(상장지수펀드)같은 투자상품의 설계와 운용에도 MSCI 지수가 활용됨.

한진칼은 MSCI지수 편입 실패. 경영권 분쟁을 겪고있는 한진칼의 경우 올해 들어 지난간 12일까지 주가가 128% 오르며 시가총액도 급증. 하지만 주요 주주가 보유한 지분을 제외하고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이 적은 점이 MSCI지수 편입에 재한 요소로 작용중.MSCI 신흥시장 지수에서 중국 비중은 늘었으나 우리나라는 줄음. 따라서 MSCI지수를 쫓아 투자하는 글로벌 주식형 펀드에서 한국 주식의 순매도가 나타날 수 있다고 예상.

 

"아이폰 중국 생산의존 확 낮춘다" 애플, 인도로

인도 정부와 생산량 20% 이전 논의

세계 2위 스마트폰 시장에 새 거점

실리콘밸리 재택근무 5월말 끝

세게 유통망도 속속 오픈 정상화

 

무섭게 큰다, 프리미엄폰 시장 '갑툭튀' 중국 원플러스

작년 인도시장 1위, 미국 5G 3위

올 1분기도 미국판매 나홀로 늘어

"2020 모바일 어워즈" 최고폰 수상

기술력, 가성비 앞세워 삼성 위협

 

중국 스마트폰 업체 '원플러스'가 돌풍 일으키는 중. 중저가폰 이미지가 강한 다른 중국업체와 달리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애플과 삼성 위협. 

원플러스는 중국 BBK그룹의 계열사인 OPPO에서 독립한 회사. 성능은 삼성과 애플에 비해 뒤쳐지지만 가격은 훨씬 싼 '플래그십 킬러'전략을 내세우고 있음. 지난 해 시장점유율은 2퍼센트. 스마트폰 3대 시장인 중국, 인도, 미국 시장에서 특히 인도 시장에서 이미 프리미엄폰 시장의 빅3 반열에 오름.

지난해 인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원플러스 점유율:33%. 삼전 26%로 원플러스가 1위.

원플러스는 초창기부터 파격가를 앞세워 시장을 파고듬. 삼성 제품의 절반가 수준 매장 판매보다 온라인 채널을 이용해 마케팅비를 줄이고, 완제품은 철저히 ODM(제조자개발생산) 방식으로 만들어내는게 비결

기술력 또한 좋기로.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 바탕으로 제품가도 올리고 있음.

 

 

테킬라, 마오타이로 '집콕' 견뎠다

코로나로 외출 막혀 홈파티 늘어

미국 4월 테킬라 판매 60% 급증

중국술 마오타이도 13% 더 팔려

시총 289조로 삼성전자 넘어서

 

코로나 반사이익 노리는 곳? 주류업계. 멕시코 정부가 주류업체 포함한 비필수 산업의 운영을 중단했으나 테킬라 제조업계는 생산을 중단할 경우 멕시코 수출 및 고용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 주장. 이것이 받아들여짐. 멕시코에서만 자라는 아가베-선인장- 수확 시기를 놓치면 망하고 일자리도 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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