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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3 중앙경제

달모드 2020. 5. 13. 23:48

OLED장착 5G 아이폰이 80만원?

코로나로 위축된 시장 공략 위해

애플 9월 공개 신상폰 '가격파괴'

4월 나온 보급형 SE는 40만원대

삼성이 앞선 중간가격 제품 위협

 

애플:18년 하반기 아이폰XS를 최고 1449$(약 190만원)에 내놓았다 판매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어. 이후 신제품 가격을 출시시점부터 최대한 낮추고 가격대를 다양화하는 판매전략을 쓰는중. 지난달에는 보급형 아이폰SE를 399달러에 내놓기도.

이에 삼성은 그동안 우세를 보였던 중간 가격대(500~1000$) 스마트폰시장에서 우위를 지키지 못하는 상황이 옴.

아이폰12프로..국내 이통3사의 기대가 큼. 애플의 첫 5G폰임.아이폰 12가 잘 팔리면 5G 가입자를 늘리고 가입자당 평균 매출(ARPU)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는것이 이통사의 판단.

 

 

무디스 "코로나 피해 제한적"한국 등급 유지

경제 충격에도 신용도 Aa2 평가

"고령화,대북관계는 부정적 요소"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매긴 한국의 등급. 기존 등급과 같음. 3번째로 높은 레벨이고, 향후 등급전망도 'stable'임.

향후 한국의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요소로는 고령화와 대북관계. 장기적으로 고령화가 성작을 제약하고 정부부채 부담을 증가시킬 것. 북한과의 평화 정착ㅇ르 위한 진전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정학적 위험이 여전.

저유가 좋은 기회, 석유 비축 늘린다

 

넷플릭스망 사용료 '무임승차'곧 끝날 듯

통신 3법 과방위 통과, 입법 눈앞

 

그리하여 망사업자(ISP)인 통신사와 네이버,카카오 등 콘텐트 사업자(CP)간 갈등이 최고조.

ISP: 국내 인터넷망에서 막대한 트래픽을 발생시키는 넷플릭스,유투브 등에게 망 사용료를 제대로 받기 위해 개정안이 필수라는 입장.

CP:법 개정으로 오히려 국내 CP들의 망 사용료만 오르는 것 아니냐

 

가장 첨예하게 대립하는것은 "넷플릭스 무임승차 규제법"으로 불리는 전기통신사업법 일부 개정안. 현재 인터넷 서비스 품질 유지 의무는 KT,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 등 ISP의 몫인데, 개정안이 통과되면 네이버,카카오 등 국내 대형 CP는 물론 넷플릭스,구글 등 글로벌 CP도 의무를 분담하게 됨.

국회와 ISP: 필요하다. 글로벌 CP를 제재하기 위함. 막대한 트래픽을 유발하면서 망 사용료를 제로 내지 않는 CP의 역차별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개정안이 필수.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등 국내 CP: 국내법을 개정해 글로벌 기업을 규제하는 건 FTA에 위배돼 실현되기 어렵다. 오히려 새 규제로 국내 CP의 망 사용료 부담만 높여 날게를 꺾게 될 것.이라 주장. 역차별을 주도한 건 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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