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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 중앙경제

달모드 2020. 5. 12. 22:27

‘따쉬만관 불가’ 지웠다
(大水漫灌· 물을 대량으로 푼다)
중국도 양적완화(QE:Quantitative Easing 예고)

지난해 2.20일 중국에서 따쉬만관 안한다고 했는데 코로나가 터지면서 중국 혼자 양적완화를 거부하기 힘들게 됨(미국 포함 각국 중앙은행이 양적완화 릴레이)
그간 중국 정부는 경기부양책으로 통화정책보다 재정정책에 의존해옴. 하지만 코로나 19는 재정정책만으로 역부족.

연회비 21조원 아마존처럼,네이버도 유료 구독 서비스
내달 1일 월 1만원선 멤버십 출시
웹툰•쇼핑•음악 등 묶어서 사용
월 1000만원 페이 경제자 첫 타깃
카카오도 TF두고 유료화 준비


매달 구독료 내면 쇼핑•음악•웹툰 등 주요 서비스를 쓸 수 있는 유료 상품.
다음달 1일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출시. 첫번째 타깃: 네이버페이와 쇼핑 등 각종 e커머스 서비스를 활발하게 쓰는 이용자. 월 결제가 1000만명 넘음. 온라인 가맹점 30만 오프라인 10만이 등록되어있음. 2015시작.
혜택: 유료 웹툰,시리즈 볼 수있는 쿠키20개
바이브에서 음원 300회
최신 영화,장송 두편 볼 수 있는 캐시
클라우드 100기가 이용권
오디오북 대여 할인 쿠폰 등 각종 콘텐츠 서비스 4개 산택해 이용가능. 매달 다른 콘텐츠 이용해도 가능

서비스 기획한 한재영 네이버 리더.
네이버가 기대하는 효과:락 인 효과(Lock-in)
이용자를 한데 묶고 서비스 충성도를 더 높일 수 있다고 봄. 멤버십 가입하면 각종 네이버 서비스를 더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때문. 네이버 안에서 계속 돈을 쓰도록 유도.

유료 멤버십 서비스: 국내외 IT기업들의 공통 트렌드. SKTelecom 2019.12 구독형 멤버십 ‘올프라임’ .
카카오 ‘S(subscription)-TF’ 구상줄.
디지털 구독경제 성공모델:아마존. ‘아마존 프라임’ : 매달 12.99$(15800원) 내면 빠른 배송 서비스 보장.
아마존 뮤직 무제한 음악감상, 아마존 프라임비디오에서 영화시청도 가능. 2004 시작. 전세계 17개국, 가입자 1.5억명. 매년 약 21조 연회비로 벌고있음.

고객상담 챗봇,번역 엔진 사가세요•••카카오 ’AI백화점’ (카카오 자회사 카카오 엔터프라이즈)

AI랩 분가 반년만에 11번째 MOU
방송국엔 ‘AI아나운서’ 선보이고 LG TV 전 모델엔 AI스피커 연동

B2B로 AI기술 판매하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손잡겠다는 대기업 늘어. 디지털 전환 수요 급증 때문.

KBS와 MOU(전략적 업무제휴) 체결. 인력 부족한 공휴일•심야에 재난방송 읽어주는 AI 아나운서 연내 선보이는 목표. 교보생명 고객센터AI챗봇, 삼성물산 리조트 카톡으로 애버랜드 티켓 발권 및 식음료 주문 해결 서비스 구축 예정(하반기 내). LG전자: 2020년형 TV 전 모델에 카카오 AI 스피커 ‘카카오미니’ 연동 제휴.

회사 전략:’AI 백화점’. 챗봇,TTS 등 여러 인공지능 기술을 고객사가 선택 구매하도록 메뉴판과 쇼룸을 갖추겠다. 카카오i(카카오 엔터프라이즈 AI통합 플랫폼) ...
고객사 요구에 따라 솔루션 맞춤제작했던 SI(시스템통합) 기업들과는 다름. SI:SI기업이 직원을 고객사에 파견해 고객사 서버에 직접 sw설치,보수. 카카오:기업에 미리 만들어진 sw와 플랫폼 제공.
메신저 기반의 업무 플랫폼 ‘카카오 워크’도 하반기 내 선보여. 카톡의 UI 그대로 가져오되 기업이 원하는 형태로 보안 강화 가능한 기업용 메신저. 기업 조직도•전자 결재 등 주요 시스템과도 연동.
풀필먼트(물류센터) 시장 진출도 검토중. 카카오 풀필먼트(가칭)... 공유 물류센터 추구. IT플랫폼으로 여러 회사가 창고와 배송업체 등을 공유. 업계 의견을 청취하는 단계, 진출 확정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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